고양시 산하 4개 공공기관 '대규모개발사업 상호협력 협약' 체결
작성자 | 연구기획팀 | 작성일자 | 202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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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83 | ||
기사원문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7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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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를 비롯,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공공기관이 고양지역 대규모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일산테크노밸리, 창릉 공공주택사업 등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고양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각자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고양시 신산업생태계 구축과 1기 신도시 등 노후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및 차별화된 기업유치 방안 등 고양시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새로 구성되는 협의체를 통해 고양시 현안 사항을 주제로 매월 순회하며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일산서구 법곳동 일원 총 85만㎡ 부지에 약 8천200억 원을 투입, 첨단산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12월 보상계획공고를 완료하고 올해 5월 협의 보상,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고양창릉지구는 덕양구 창릉동 일원 총 813만㎡ 부지에 약 12조 원을 투입, 3만8천 세대의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올 상반기 보상계획공고,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홍종 공사 사장은 "고양시 공공기관이 각 분야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하며 일부 기관 간 협업 사례는 많지만 모두 모여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한 적은 드물다"면서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개발사업의 성공 추진은 물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고양시 미래발전 구상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일산테크노밸리, 창릉 공공주택사업 등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고양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각자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고양시 신산업생태계 구축과 1기 신도시 등 노후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및 차별화된 기업유치 방안 등 고양시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새로 구성되는 협의체를 통해 고양시 현안 사항을 주제로 매월 순회하며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일산서구 법곳동 일원 총 85만㎡ 부지에 약 8천200억 원을 투입, 첨단산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12월 보상계획공고를 완료하고 올해 5월 협의 보상,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고양창릉지구는 덕양구 창릉동 일원 총 813만㎡ 부지에 약 12조 원을 투입, 3만8천 세대의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올 상반기 보상계획공고,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홍종 공사 사장은 "고양시 공공기관이 각 분야에 특화된 업무를 수행하며 일부 기관 간 협업 사례는 많지만 모두 모여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한 적은 드물다"면서 "이번 협의체를 통해 개발사업의 성공 추진은 물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고양시 미래발전 구상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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