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정연구원장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연구원 만들 것" ​

상세
작성자 경영지원팀 작성일자 2022.02.14
조회수 526
기사원문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6925
첨부파일

 

​"미래산업 유치뿐만 아니라 기존 산업 고부가가치화 필요"

[고양신문] 특례시 원년인 2022년, 고양시 정책 싱크탱크인 고양시정연구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정원호 전 경기도교육원장이 취임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 독일 브레멘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은 정원호 신임 원장은 과거 산업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주요 국책연구원에서 활동해온 노동경제분야 전문가다. 특히 2013년 경기도교육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취임해 2년간 연구원을 이끌었으며 최근까지는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맡아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문촌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고양시민이기도 하다.  

정원호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고양시 경제 활성화와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시 정책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연구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0일 일산서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내 고양시정연구원 사무실에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